유튜브 채널 거래소
FAQ
유튜브 채널 거래소 FAQ ... 그리고 소셜러스 생각
유튜브 채널 거래에 대한 소셜러스의 이런 저런 생각들과 궁금해하실만한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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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소셜러스의 채널 가치 평가 모델은 크게 두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번째는 구독자 수를 평가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조회수 수익을 평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단순히 과거 혹은 현재의 데이터만 분석하는 것이고 아니라 향후 조회수 수익까지 예측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구독자가 비슷한 채널이라해도 조회수 수익에서 차이가 크다면, 최종적으로 채널의 가치 평가 금액은 큰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소셜러스의 채널 가치평가 알고리즘은 5년 넘게 유튜브 빅데이터만 분석해온 소셜러스의 데이터 분석 노하우에 실제 거래되는 채널을 모니터링하여 반영하고, 여러 크리에이터의 의견까지 반영되어 매우 신뢰할 수 있습니다.
누구도 가지 않는 길을 만들고 그 기준점을 세우는 일, 지난 5년간 소셜러스가 묵묵히 해 온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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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유튜브를 둘러싼 다양한 비즈니스 중에 요즘 주목할 것은 "가치 투자"입니다. 채널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채널에 투자를 하거나, 혹은 유튜브 영상의 주요 캐릭터와 같은 IP(지적재산권)에 투자를 하는 경우도 있으며 특정 영상에 투자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국에선 이미 이러한 형태의 가치 투자를 전문으로 진행하는 MCN들이 설립되기 시작했고, 크라우드 펀딩이나 조각 투자(가령 비싼 집이나 예술품을 수십, 수백명이 같이 투자하여 공동 지분을 구성하는 형태의 투자)가 일반화되면서 국내도 이러한 흐름을 비껴갈 순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트렌드 속에서 채널 거래는 어떤 비즈니스적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요? 소셜러스가 생각하는 것은 단순한 매매 이상입니다. 물론 단순히 구독자가 필요해서 채널을 구매하는 경우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가상의 시나리오를 한번 생각해 보죠. 어떤 스타트업이 뷰티 관련 사업을 시작할 때, 구독자가 2만 정도 되는 뷰티 유튜브 채널이 하나 있다면 어떨까요? 초기 마케팅에 좀 더 힘이 실리지 않을까요?
혹은 제작 환경이나 자금력으로 한계점에 도달한 채널을 인수해서 시스템, 자금, 마케팅을 지원하여 채널을 부스팅하고 가치를 크게 상승시킨다면 어떨까요?
이젠 단순히 채널을 구매한다는 생각의 한계를 넘어야 할 때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소셜러스가 새로운 비즈니스를 준비중이니 도움이 필요하신 분께서는 언제든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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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구글이나 국내 포털에서 키워드 광고를 해 보신 분이라면 잘 아실겁니다. 클릭(CPC)당 단가가 몇 백원은 쉽게 나옵니다. 그저 검색 결과 중의 하나를 클릭할 뿐인데, 그 비용으로 몇 백원을 내는거죠.
혹은 웹툰 같은 곳에서 "여기 가입하면 지금 포인트 얼마 지급"과 같은 이벤트도 많이 보셨을겁니다. 그럴 경우 회원 한명당 모집 비용은 1~2천원을 훌쩍 넘어가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하고 다시 유튜브 구독자의 가치를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물론 구매자는 저렴하게, 판매자는 비싸게 팔고 싶은 것이 거래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시장 경제에서 자유로운 거래는 당사자의 몫이지만 지나친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판매자가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합리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적정선을 찾는 것, 그것이 소셜러스의 큰 목표 중 하나입니다.